손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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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

지난 글에 지지와 저항을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에 우리는 지지와 저항에서 매매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이유는 손익비 때문입니다.

 

손익비란 리스크당 얻는 이익으로서, 기본적으로는 1:1 손익비가 기본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의 주식이 현재 3만 원에 있다고 했을 때 이 지지구간에서 얻을 수 있는 손익 즉 다음 저항 레벨은 4만 원이라고 가정합시다.

 

3만 원에 매수해서 4만 원에 판매한다면 손익은 1만 원이 되는데요 반대로 2만 원에 손절을 할시 손실도 1만 원이 됩니다.

 

즉, 기대수익률대비 손실률을 1:1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매매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은 욕심이라는 것 때문에, 지키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섣부른 매매, 진입하지 않아도 될 타이밍에 진입하거나, 뇌동매매를 함으로 1:1 손익비율이 아닌 1:2 1:3 즉, 손익 대비 손실률이 큰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얻을 손익은 1만원인데, 기대손실은 3만 원이면 이매매는 잘못된 매매라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투자기법, 매매기법 등 아무리 찾아다녀도 이런 기본적인 자금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조만간 당신의 계좌는 깡통만 차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매매 손익비를 계산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자금관리의 50% 이상은 이미 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뇌동매매, 손익비를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