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만 잘본다고 매매를 잘하는것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최근에 여러 일정이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좀 소홀히 했었는데, 오늘 포스팅으로 다시금 포스팅에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손절에 관하여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anything-damoa.tistory.com/14

손익비

말하기에 앞서 이전에 포스팅했던 손익비도 당연히 알고 가셔야 하니 읽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손절이 없는 트레이딩은 언제 가는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은 손절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시면서도, 손절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

"다시 반등 오면 팔아야지."

"조금 밑에서 물 타야지"

 

이 사람들의 심리는 분명 "조금만 기다리면 제 가격에 온다"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결국, 돌아오는 건 로스컷 즉, 깡통만 차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은 틀렸습니다.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은 트레이딩의 실패이며, 자신의 관점이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 발짝 손절을 한 뒤 물러나서 차트를 보게 되면 다른 관점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들어보세요, 가장 흔한 착각을 하는 게 고수들은 매매를 할 때 항상 많이 먹고 매번 이겨서 또는 대단한 기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버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운용관리입니다.

 

예를 들어 고수들이 매매를 할 때 10번의 매매에서 10번을 이겨 큰 수익을 발생하는것이아니라, 10번의 매매에서 3번을 먹고 7번을져도 큰수익을 올리는 것이 고수입니다. 비록 승률은 30% 이지만 훌륭한 자금운용으로 큰 수익을 달성하지요.

 

그 방법이 바로 손절이 되겠습니다. 3번의 매매에선 추세를 따라 10% 15% 쭉 수익을 끌고 가는 반면 7번의 매매에선 옳은 타이밍에 손절을 해서 1% 2% 내에 손절을 하여 자신의 자본을 지키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하락하는 구간이 있죠? 이 부분은 당연 손절 부분입니다. 절대 손절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수익을 볼 때는 확실하게 보고 점점 자산이 우상향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반대로, 일반적인 못하는 사람의 트레이딩을 보면 수익을 조금씩은 보지만 손절을 하지 못하고 계속 우하향 하는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은 매번 이길 수 없으며 또한 매번 질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트레이딩입니다. 

 

모두 본인 멘탈을 잘 관리하셔서 좋은 트레이딩 하시길 바랍니다.